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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유후인의 숨은 이탈리아 음식점인 #Rossoebianaco 에 대해서 글을 남겨요
많은 관광객 분들이 찾는 음식으로는 일식을 주로 찾으시는데 어마무시한 인파에
최저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게 일상입니다.
요 근래의 투어등등은 시간이 3시간정도로 촉박한데 1시간 기다리고 30분이상 음식나오는거
기다리고 먹는데 20-30분을 사용하면 나머지 1시간으로는 유후인 마을을 다 볼수 없죠......
이럴때는 오히려 한국에서도 익숙하지만 좀더 색다른 그런 가게들을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여행의
묘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.
2024년12월8일 유후인은 좀 쌀쌀한 날씨였어요 (경관은 너무 좋았지만요)
길거리를 걷다 보니 매콤하고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땡기더라구요
그러다 문득 이전에 들었던 가게가 있어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.
가게 이름은 #Rossoebianaco 으로 이탈리아 음식점입니다.
제가 오늘 먹은 메뉴로 아라비아타(アラビアータ)라는 요리였어요
신라면의 맵기보다는 덜 맵긴 하지만 추운날씨에 다 먹고 나니 몸이 후끈 후끈 하더군요
※참고로 전 한국인이기에 더 맵게 요청을 드렸습니다.
정기휴일로는 수요일인데 부정기 휴일로 금요일도 쉬기도 합니다.
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서 많은 인원이 들어가긴 어렵지만 2-3명이면 충분히 들어가셔서 식사를 즐기실수 있어요
한번쯤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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